
진주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시백일장은
문화의 향기
시민과 함께
문향의 전통민족문화를 창달하는 전통적인 선비문화를 선양하여
선비의 고고함과 학문의 오묘함을 함께 접목하는 뜻깊은 대회이다
진주문화원은 예술과 교육의 古都인 진주시에서 開天藝術祭를 기념하여, 全國漢詩白日場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문물이 융성하여 학문을 숭상하는 선비의 고을이자 충절 높은 고장인 진주는
문화향기 그윽한 교육도시로 그 명성이 높거니와
이와 같은 지연을 바탕으로
전국의 文士들이 모여 文藝의 멋과 試才를 겨루게 됨은
실로 知人相得의 결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